최근 경기가 침체되고 있는 상황인데도 해외여행을 떠나는 인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작년 성수기때 심사대를 통과하는데만 무려 1시간넘게 소요되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해외여행으로 떠나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것인데요, 아무래도 국내여행에서 지출되는 비용과 해외에서 지출되는 비용의 차이가 크게 나지 않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요즘은 30만원으로도 해외여행을 즐길수 있기 때문에 국내보다는 해외로 가는것 같습니다. 해외로 가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여권인데요, 여권을 발급받으려면 남성의 경우 병역관련 서류와 신분증, 여권용 사진, 수수료가 있어야 합니다. 여성도 병역 서류를 제외하고는 동일합니다.
여권은 전자여권을 보통 발급받으며 복수여권과 단수여권으로 나누어집니다. 복수여권의 경우 10년이내 48면을 선택하게 되면 최대 53,000원의 여권발급 비용이 들어갑니다.
단수여권은 1년이내 최대 15,000원의 여권발급 비용이 필요합니다. 5년의 경우 48면 33,000원, 24면의 경우 30,000원 입니다. 보통 48면을 선택하지만 해외여행을 자주 가지 않는다면 24면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이미 소지하고 계신분들중에 유효기간 만료가 되신 분들은 갱신을 하여야 합니다. 만약 모르고 그냥 가시면 출국을 못하실 수도 있으니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